黎明-深秋的黎明 月色变得黯然 在深秋的黎明 而你双手 是那么暖 离别最好的季节 是风里透着凉意 才知道 两颗心 能靠多紧 夜雾慢慢散去 在深秋的黎明 而我双眼 离不开你 我爱你就像呼吸 感觉平淡无奇 .. 색성향미촉법 2012.12.18
月亮代表我的心 你问我爱你有多深 당신은 내게 물었죠.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我爱你有几分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我的情也真 내 마음은 진실합니다. 我的爱也真 내 사랑도 진실하답니다. 月亮代表我的心 저 달빛이 내 사랑을 대신합니다.(저 달빛.. 색성향미촉법 2012.12.17
차라리 차라리 님이여, 오셔요. 오시지 아니하려면 차라리 가셔요. 가려다 오고, 오려다 가는 것은 나에게 목숨을 빼앗고, 죽음도 주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여, 나를 책망하려거든 차라리 큰 소리로 말씀하여 주셔요. 침묵으로 책망하지 말고. 침묵으로 책망하는 것은 아픈 마음을 얼음 바늘로 찌.. 님의 침묵 2012.12.17
눈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에는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에는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리라. 踏 雪 野 中 去 (답설야중거) 不 須 胡 亂 行 (불수호란행) 今 日 我 行 跡 (금일아행적) 遂 作 後 人 程 (수작후인정) <西山대사> 나그네 2012.12.17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 삶을 밝히는 글 2012.12.13
돈 없이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 (無財七施) 돈 없이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 (無財七施) 보시(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보시에는 흔히 세 가지 형태의 보시가 있습니다. 《대지도론》 제 14에 보면 보시의 유형으로 법시(法施)·재시(財施)·무외시(無畏施)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법시란 진리를 모르고 무명 .. 삶을 밝히는 글 2012.12.13
다 놓고 어떻게 사나? 다 놓고 어떻게 사나? 불교를 공부하면서 생기기 쉬운, 또 자칫하면 잘못 빠지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불교를 '공사상'이라고 하고, '무아'라고 하고, 방하착 하라고 하니까 사람들은 또 거기에 잘못 빠져서 그 말들에 집착을 하기 쉽습니다. 본래는 텅 빈 것이고 없는 것이니 다 놓아.. 삶을 밝히는 글 2012.12.13
업은 행위다. 업은 행위다. 신구의(身口意)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것이 그대로 업이 되어 존재 속에 업력(業力)을 남긴다. 그 업력은 잠재적인 어떤 세력이며 에너지로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가 인연의 때를 만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 그것이 바로 인과응보의 법칙이요, 업인.. 삶을 밝히는 글 2012.12.13
10-5 불교의 역사 10-5 불교의 역사 불교의 역사는 곧 교단의 역사다. 상가(교단)가 지속되지 않았다면 오늘에 이르는 불교의 전승도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불교사는 쉽게 말하면 이같은 교단의 분열과 흥망성쇠의 반복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교리의 전개도 있었고 또한 인도 이외의 .. 카테고리 없음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