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상황은 없다.
다만 외로운 사람이 있을 뿐.
슬픈 상황은 없다.
다만 슬픈 느낌이 있을 뿐.
괴로운 상황은 없다.
다만 그 상황에 대해
괴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뿐.
모든 상황에 좋고 나쁜 것은 없다.
모든 상황은 언제나 중립적일 뿐.
<법상스님 글, 법기스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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