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정내에서 다툼이 일어난다면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말라.
네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서
그 원인을 찾고, 해결책도 거기서 구하라.
-증지부 경전-팔리삼장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율장(律藏)은 경분별부(經分別部), 건도부, 부수(附隨:부록)로 되어있다.경분별부는 계율의 본문을 분별하여 해설한 것으로 대분별(大分別)과 비구니분별(比丘尼分別)로 나뉜다. 건도부는 교단의 제도와 규정에 대한 것으로 대품(大品)과 소품(小品)으로 나뉜다. 경장(經藏)은 장부(長部), 중부(中部), 상응부(相應部), 증지부(增支部), 소부(小部)로 나뉜다. 장부는 붓다와 제자들의 언행을 모은 긴 경전이며, 중부는 중간 정도로 긴 경전이며, 상응부는 짧은 경을 내용에 따라 분류하여 모은 것이며, 증지부는 짧은 경은 교법의 수에 따라 1법에서 11법으로 모은 것이며, 소부는 앞의 4부에서 빠진 것을 모은 것이다. 논장(論藏)에는 법집론(法集論), 분별론(分別論), 계설론(界說論), 인시설론(人施設論), 논사론(論事論), 쌍대론(雙對論), 발취론(發趣論)이 있다.
모든 타툼이나, 화는 그대로 내 내면의 표현이다.
다툼이란 내 안의 문제이지 상대와의 문제가 아니다.
내 마음에서 다툼이 사라지면 외부적인 다툼또한 쉬어진다.
다툼이 일어나면 곧장 내 안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원인을 찾고
해결책도 거기서 구하라.
다툼뿐 아니라, 나에게서 일어나는 일체 모든 문제들이 마찬가지다.
그것은 내 외부로부터 오는 듯 여겨지지만 그 모든 것은 내 안에
씨앗이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일 뿐이다. 내 안에 씨았이 없다면
아무리 외부에서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
될 것이다.
내 밖을 탓하지 말고, 남을 탓하지 말라.
다만 내 안을 들여다보고, 내 안을 치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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