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썩어질 몸뚱이를 보고 예배를 해서 어쩌자는 것이냐?
법을 보는 사람은 나를 보는 사람이요,
나를 보는 사람은 법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를 보려거든 법을 보아라 ."
" 덧없는 존재는 괴로움이다. 괴로운 것은 주체가 없다.
또 덧없는 것에는 나와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봄으로써형체와 감각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을 싫어하고
욕심을 떠나 해탈하고 해탈의 지혜가 생기는 것이다."
- 잡아함 발가리경 -
'경전 속의 말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주인이 되라. (0) | 2012.12.03 |
---|---|
세속을 완전히 떠나는법 (0) | 2012.12.03 |
너희 것이 아닌 것은 모두 버려라 (0) | 2012.12.03 |
존재의 관찰 - 연기 (0) | 2012.12.03 |
네가지의 성스러운 진리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