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소리없는 아우성 2014. 4. 1. 22:18

 

 

무심천 가의 벗꽃

 

 

 

 

 

동생들이 고향의 봄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으로나마 느끼는 고향의 봄.

어릴 때 친구들과 물놀이하며 놀던 때가 그립다.

오랫만에 보는 할미꽃

사뭇 정겹다.

 

세월의 봄은 때가 되면 오고간다지만

내마음 속에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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