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벗이 찾아오니......

소리없는 아우성 2014. 4. 30. 21:34

 

 

 

 

멀리서 벗이 찾아오니 어찌 즐겁지 않을 수 있을까.

 

궂은 날씨도 마다않고 네시간여를 달려 찾아온 손목사내외.

얼추 30년만이다.

세월의 흔적이야 어쩔 수 없지만 옛모습 그대로.....

반나절도 못되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냥 즐겁고

옛 추억도 새록새록....

 

우리 가족을 위한 기도 감사드리며 자네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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