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4
山 自 無 心 碧
雲 自 無 心 白
其 中 一 上 人
亦 是 無 心 客
<西山 大師>
산은 스스로 무심히 푸르고
구름 또한 무심히 희도다
그 가운데 한 사람 앉았으니
그 또한 무심한 길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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