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5년만에 스치듯 뵙고온 어머니................
그러고도 벌써 2년이 되어 간다.
목소리 아직 정정 하시건 만.................
눈가의 깊은 주름 내 눈을 적시네................
우연히 어머니가 다니시는 사찰의 홈 페이지를 접속 중
봉사 활동하시는 어머니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게되니 만감이 교차................
건강하세요............ (아버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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