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즐겁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잘 해보자는 의미로 시작한 대화가
작은 전쟁으로 끝나버렸다.
서로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채.......
나이가 들어 갈 수록 ...
주름이 늘어 갈 수록...
많이 비우고 내려 놓아야 하거늘...
그 무엇에 대한 목마름은 더욱 강해지는 느낌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해야 할까 보다.
그분,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이에게 축복을.... (0) | 2015.01.26 |
---|---|
새해 복 밚이 받으세요. (0) | 2015.01.01 |
독수리 둥지에서..... (0) | 2014.07.13 |
왜 너는.... (0) | 2014.07.05 |
아내, 막내 그리고 편안함...... (0) | 201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