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방학을 맞아 가겟일을 도우러 온 막내.
바쁜 시간이 지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아내와 막내.
엷은 미소를 띤 아내와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진 막내의 모습에서
모자간의 따스한 정이, 편안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