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를 헤치고............

소리없는 아우성 2012. 11. 26. 14:44

 

 

         일터로 떠나기 바로 전...........

      아직은 분주하지 않은 주차장........

      짙은 새벽 안개에 주위가 몹시도 신비로워 보인다.

 

         안개를 혜치며 일터로......................

      희미하게 퍼진 앞 차량들의 미등, 멀리 보이는 신호등의 불빛이 사뭇 .........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텅빈 일터 앞 주차장........

 

    항상 다니는 같은 길.

    그러나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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