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소리없는 아우성 2013. 12. 13. 22:30

 

 

 

올해로 결혼 60 주년을 맞으신 두분....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두분을 못 뵌지가 얼추 5년 가까이 되어 간다 

어머님 생신을 맞아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

 

부쩍 주름이 깊어지신 두분....

오랫 만에 보는 동생들 .......

어느새 훌쩍 커버린 사랑스런 조카들 .......

 

많이 보고 싶다.

 

모두 모두 햄복하고 평안하고 안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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