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축복 그리고 ......... 그저 바라보며 미소만 지을 뿐............... 매우 즐겁고 행복한 12월이다. 우리 가족의 인연이 시작된 달이기도 하지만, 일 때문에 가족을 떠나 혼로 지내던 큰 아이가 연휴에 맞추어 올 수가 있어, 온 가족이 오랫만에 짧으나마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 삶 2012.11.26
일곱 빛깔 무지개 2011.09.28 하루 일을 마무리하고 주차장으로 나서는 순간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정말 오랫만에 보는영롱한 무지개..... 감탄사가 저절로............ 너무 크고 가까이 펼쳐져 있어 한 컷으로 담아내지 못하고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하지 못하는것이 많이 안타깝다. 내 삶의 무지개는 어디에.. 삶 2012.11.26
노을 그리 바쁜 하루는 아니었지만 약간은 피곤했던 하루............... 조금은 지친 마음으로 내일 쓸 필요한 것들을 사기위해 쇼핑몰로 향한다. 쇼핑몰 앞길이 주유를 위해 길게 늘어선 차량들로 인해 혼잡하다. 쇼핑을 마치고 카트를 밀며 차로 향하던 중 주자장 위로 펼쳐진 붉은 노을............ 삶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