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밝히는 글

문수동자게(文殊童子偈)

소리없는 아우성 2012. 12. 9. 02:03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없는 진실한 그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무처님 마음일세.

 

面上無瞋供養具  (성 안 내는그 얼굴 참다운 공양구요)

口裏無瞋吐妙香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心裏無瞋是珍寶  (착하고 어진 마음진귀한 보배요)

無染無垢是眞常  (티 없이 맑으니 그 모습 참 모습 )

문수동자게(文殊童子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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