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간만에 친구랑....
소리없는 아우성
2013. 10. 21. 12:14
친구 보러 가는 길.........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날
파란하늘, 흰그름...
길 양옆에 넓게 펼쳐진 옥수수 밭........
무척이나 평화롭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더욱 고와진 단풍....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욱...
우리의 우정도 더불어......
집으로 가는길,
낮게 드리운 노을이 오늘따라 더욱......